자연육아1 자연에서 몬테소리 활동하기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격려하고, 비가 올 때는 밖에서 뛰어놀게 하라. 아이들이 물웅덩이를 발견하면 신발을 벗고 놀게 하라. 풀밭에 이슬이 촉촉하면 맨발로 마음껏 뛰고 밟게 하라. 나무 그늘이 아이들을 초대하면 나무 아래에서 평화롭게 쉬게 하라. 아침이 오면 모든 생명이 잠에서 깨어나듯, 아침이 되어 태양이 아이들을 깨우면 소리치고 마음껏 웃게 하라. - 마리아 몬테소리,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 신도시에서 20여년을 자랐지만 집이나 어디 놀이동산에서 논 기억보단 밖에 나가 친구들과 잠자리를 잡거나, 길거리에 핀 봉숭아 꽃으로 손톱을 물들이고, 사루비아 꽃의 꿀을 빨아먹던 기억이 더 선명하게 남아있다. 주말이면 둘째 이모네와 함께 주말농장에 가서 일주일 내 홀로 컸을 작물들에 물을 주고 때가 되면 수확하.. 2022. 2. 4. 이전 1 다음